고등학생 기고 · 칼럼

면역력 관리가 필요한 시기... 면역력 증진에 도움되는 음식들

코로나19로 더욱 중요해진 면역력, 환절기까지 겹쳐 면역력 관리가 필요한 시기 도움되는 음식들

 코로나19가 지속되는 가운데 면역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환절기에는 면역력 관리가 더 필요한 시기이기도 하다. 면역력 증진에 도움을 주는 음식에 대해 알아보자.

 

 

첫 번째 음식은 '도라지'이다. 이 음식은 섬유질이 많고 비타민과 무기질이 풍부한 알칼리성 식품으로, 사포닌은 기침, 가래, 염증을 완화시켜줄 뿐만아니라 기관지 및 호흡기 건강에 매우 좋다고 알려져있다. 그리고 면역 조절과 골관절염 및 혈행 개선 효과가 있으며, 혈당 조절과 체내 콜레스테롤 수준을 낮추는 기능이 있다. 특유의 향과 쌉싸름한 맛이 특징인 도라지로 다양한 요리를 만들 수 있다. 쫀득한 식감이 일품인 도라지 맛탕, 향이 은은하게 나는 도라지 불고기 등으로 다양하게 요리할 수 있다.

 

두 번째 음식은 '미나리'이다. 미나리는 칼륨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체내의 중금속과 나트륨 등의 해로운 성분을 배출해준다. 또한 무기질이 풍부하게 함유된 알칼리성 식품으로, 고지방 식단으로 인해 산성화 된 체질을 중화하는 효과가 있다고 한다. 그리고 생리 불순이나 간경화 및 고혈압 등의 생활습관병 예방과 치료에 도움이 되며, 자연 살해 세포의 활성을 높여 면역력 강화 효과가 있다. 특유의 향긋함과 부드러운 식감이 특징인 미나리도 색다르게 요리할 수 있다.

예시로 콩나물과 표고버섯 무를 넣고 같이 끓인 미나리 들깨찜, 차돌박이를 이용한 미나리 덮밥 등 다양하다.

 

세 번째 음식은 '마늘'이다. 마늘은 평상시에도 흔히 볼 수 있고, 특히 우리나라에서 많이 섭취하는 식품 중 하나이다. 마늘은 비타민 B가 풍부하게 들어 있어 인체의 에너지 대사를 원활하게 돕고 스트레스로 인한 피로 개선에 좋다. 게다가 강력한 살균 작용을 하는 알리신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주며, 화학적 요인으로 생기는 암 발생을 억제하는 데 도움을 준다. 그 밖에도 혈전을 막고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효과가 있어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 주며, 나트륨 배출에 효과가 있는 칼륨이 풍부해서 혈압 안정에도 도움을 준다고 한다. 마늘을 이용한 요리는 정말 많지만, 특히 돼지고기와 궁합이 좋다.

 

 

네 번째 음식은 '토마토'이다. 토마토는 라이코펜, 베타카로틴, 루틴 등 항산화 물질이 많다. 이 중에서 라이코펜은 강력한 항산화제로 혈전 형성을 막아주므로 뇌졸중, 심근경색 등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으며, 루틴은 혈관을 튼튼하게 하고 혈압을 낮추는 역할을 하여 고혈압 환자에게 좋은 식품이다. 그리고 열량이 낮아 비만, 당뇨병 환자에게 적합하고, 혈당저하 등의 효과가 있으며, 식이섬유가 풍부하기 때문에 변비 예방에 도움을 준다고 한다. 또한 면역세포의 증식 및 항체 생산의 증가를 통해 면역력을 증진한다. 식재료로써 활용 가치의 인기가 높은 토마토로 다진 쇠고기와 편 썬 가지를 넣고 만든 토마토 가지볶음, 옥수수와 치즈를 넣고 토르티야로 감싸 만든 토마토 밥 브리토 등을 만들 수 있다.

 

 

마지막으로 소개할 음식은 '생강'이다. 이 식품은 매운맛 성분인 진저롤, 진제론 및 쇼가올 등이 항산화 효과를 나타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진저롤 성분은 냄새를 없애주고 항균효과가 있으며, 매운 성분과 정유 성분이 혈액 정화와 혈액 순환을 도와 관절염이나 생리통 및 두통을 완화하고 동맥경화 예방에 예방에 도움이 된다. 또한 혈관에 쌓인 콜레스테롤을 밖으로 배출해 혈관계 질환인 동맥경화나 고혈압 등 성인병을 예방하는 데 효과적이라고 한다. 생강을 이용한 대표적 요리로 생강 대추차와 생강 초절임 등이 있다.

 

이러한 음식을 통해 면역력을 높이고 건강을 지키는데 애쓰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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