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생 기고 · 칼럼

코로나19, 항공업계 이대로 괜찮은가

코로나19로 인한 항공업계의 불황

 코로나19, 항공업계 이대로 괜찮은가

                                              

                                                          코로나19로 인한 항공업계의 불황

 

 

 코로나19는 사람들의 생명과 직장, 자유까지 많은 것들을 빼앗아갔다. 현재 많은 자영업자, 기업, 직장인들이 피해를 입고 있지만, 그중에서도 나라와 나라를 오갈 수 있게 하는 항공업계의 피해는 상상을 초월한다.


      ▲2020년 1분기 국내 항공사 실적과 2020년 세계 항공업계 순손실 전망(출처:네이버)
 
 위 자료에서 볼 수 있듯이 국내 항공사의 1분기 실적은 작년 1분기 이익인 3,960억 원에 비해 8,184억 원 줄어든 4,224억 원 적자를 냈고, 세계 항공업계의 순손실은 843억 달러, 즉 한화로 101조 4,972억 원이 될 것이라 전망하고 있다.

 

 

항공 산업은 타 산업 대비 고정비 지출이 높고, 영업이 불가능한 상황에서 인건비 부담이 높은 상황이다. 이에 국내 대부분의 항공사들이 3월부터 정부에서 지급한 고용유지지원금으로 약 70%의 직원들을 휴업시키고 있지만, 지원금 지급 기한이 180일이라 대부분의 항공사들이 8월 이후 지원금을 받을 수 없게 된다고 한다. 결국 이후에 자금 여력이 없는 항공사들은 무급휴직과 희망퇴직, 구조조정 수순으로 갈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 대표적인 사례로는 현재 태국의 국영 항공사인 타이항공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결국 법정관리를 통한 기업 회생절차를 밟기로 결정했고, 중남미 최대 항공사인 라탐 항공 또한 지난 5월 말 미국 법원에 파산 보호 신청을 했다. 타이항공은 법원관리를 통한 기업 회생절차를 밟는다 하더라도 현 직원 2만 명의 30%인 6천 명 정도가 해고될 것으로 예상한다. 

 

 코로나19가 계속되는 상황에서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등 대형항공사는 여객기를 화물로 활용하는 작업을 하고 있어 승객을 많이 태울 수 없는 상황에서 코로나 시대에 대응하고 있다. 앞으로 항공업계가 코로나19를 어떤 방법으로 이겨낼지 현명한 대처를 기대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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