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생 기고 · 칼럼

K-뷰티의 상승세, 어디까지?

코로나19로 인한 무역 수출액 급감에도 상승세를 보이는 K-뷰티

우리나라 화장품 무역수지 흑자가 처음으로 6조 원을 넘기면서 사상 최고치를 기록 달성했다. 이는 지난 2012년 이후 8년 연속 흑자이다.

 

 지난 6월 17일,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에서는 지난해 화장품 무역수지 흑자가 2018년 대비 12.4%가 증가한 6조 1503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또한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에 따르면 지난해 화장품 수출액은 7조 6086억 원으로 2018년 대비 4.2% 증가하였다고 밝혔다.

 

 우리나라의 화장품 무역수지는 2015년 처음으로 1조 원을 돌파한 이후로 매년 엄청난 상승세를 보이며 성장하고 있다. 또한 최근 5년간의 화장품 수출액은 평균 26.0%의 성장률을 보이는 등 엄청난 상승세를 보이며 성장하고 있다. 또한 현재 한국은 세계 4위의 화장품 수출 강국이다. 1위는 프랑스, 2위는 미국, 3위는 독일이고, 한국은 2017년 이탈리아, 중국, 스페인, 일본을 제치고 세계 4위가 된 뒤 순위를 꾸준히 유지하고 있다.

 화장품 무역수지가 매년 상승세를 보이는 중, 코로나19라는 위기를 직면하게 된다. 올해 상반기 부산 수출 실적을 보면 코로나19 세계적 대유행의 여파 등으로 크게 감소한 것이다. 

 

우리나라 상반기 총 수출 규모는 2406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1.3% 감소했는데, 부산의 수출 감소 폭은 전국의 2배에 육박한다. 올해 상반기 부산 수입은 전년 동기 대비 12.4% 감소한 61억 6514만 달러에 이르며 6억 4302만 달러의 무역수지 적자를 기록했다.

 

 한국무역협회 부산지역본부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부산 수출액은 55억 2212만 달러로, 지난해 상반기에 비하면 19.8%가 감소했다. 

 

이렇게 부산지역 수출 실적이 급감하는 가운데, 화장품의 수출액은 그 빈자리를 채우고 있다. 화장품의 수출은 이러한 위기 속에서도 여전히 상승세를 보인다. 부산지역에서의 화장품 수출액은 16.1%가 증가하는 등 여전히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뷰티업계 관계자는 “코로나19를 겪으면서 K-브랜드에 대한 신뢰와 위상이 매우 높아졌다” 라며 “글로벌 이커머스 시장을 통해 K-뷰티 제품의 우수성을 다시 한번 알릴 것이다”라고 말했다. 우리나라의 뷰티업체들은 해외 시장을 공략하는 등의 전략으로 코로나19의 위기를 벗어나며 다시 한번 K-뷰티의 저력을 입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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