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생 기고 · 칼럼

지구를 숨쉬게 하는 '제로웨이스트'

제로웨이스트란 무엇일까?
지구를 지키는 작은 실천 '제로웨이스트'

 지구의 환경 문제는 심각성이 깊어지고 있다. 지구온난화로 인해 작은 빙하에 간신히 올라가 있는 북극곰들, 바다 속 미세플라스틱을 먹는 물고기들, 오염된 하늘과 물의 상태가 우리에게 보고된다. 사실 이러한 환경오염 문제는 오래전부터 문제가 대두된 상태다. 환경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환경 운동들도 이어져 왔지만 환경은 꾸준히 오염되고 있던 것이다. 

 

 

그럼에도 한켠에서는 꾸준히 환경오염을 막기 위한 실천들이 이어진다. 그중 세계적으로 활발하게 실천되고 있는 ‘제로 웨이스트’에 대한 이야기를 전하고자 한다. 

 

 '제로웨이스트’란 숫자 0을 뜻하는 영어 ‘zero’와 쓰레기를 의미하는 영어 ‘waste’가 합쳐진 단어로, 쓰레기를 줄이자는 차원에서 시작된 환경 보호 운동이다.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진 운동이며, 우리나라에서도 활발히 이어지고 있다.

‘제로 웨이스트 상품’, ‘제로 웨이스트 샵’과 같이 포장을 줄이거나 재활용이 가능한 재료들을 사용하여 제품을 생산하고 구매하는 모습들을 찾아볼 수 있으며 SNS상에서는 ‘제로 웨이스트 챌린지’와 같은 실천 모습들이 많이 보여지고 있다. 실천의 가장 큰 요소이자 중요한 요소는 플라스틱 사용을 자제하는 것이다. 또한 일회용 제품의 사용을 자제하면서 쓰레기와 플라스틱 배출량을 줄이는 데 큰 의미를 두고 있다.

 

 

 대한민국에서도 제로 웨이스트가 시작되면서 제로 웨이스트를 기반으로 한 상품과 가게들이 늘어났다. 이 가게에서는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며, 재활용 가능한 재료들을 이용한 제품들을 생산한다. 또다른 제로 웨이스트 카페에서는 플라스틱 빨대와 플라스틱 컵을 제공하지 않아 플라스틱의 사용을 줄이고 버려지는 일회용 제품 쓰레기를 줄인다.  또한 쓰레기를 배출하지 않는 화장품, 비누와 같은 상품들도 많이 판매가 되고 있다. 이런식으로 제로 웨이스트를 실천하는 가게들이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고, 제로 웨이스트에 대해 알고 있던 사람들도, 몰랐던 사람들도 방문을 하면서 환경 보호에 좋은 영향을 주고 있다.

 

 

 그렇다면 제로 웨이스트의 방법에는 이렇게 제로웨이스트 상품을 소비하는 방법밖에 없는 것일까?

제로 웨이스트를 실천하는 방법은 생각보다도 무척이나 간단하다. 제로 웨이스트 가게를 방문하고, 상품을 구매하는 것 외에도 실생활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다. 그 중 대표적인 예로는 텀블러를 사용하고 장바구니를 소지하고 다니는 것이다.

텀블러를 갖고 다닌다면 종이컵과 플라스틱컵을 사용할 필요가 없다. 종이컵과 플라스틱 컵은 환경오염 원인에 꽤나 큰 비중을 차지하며 상당히 많은 쓰레기와 오염물질을 배출한다. 그렇기에 종이컵과 플라스틱 컵을 그때그때 일회적으로 이용하고 바로 버리는 것이 아닌, 텀블러를 소지하고 다닌다면 환경적으로도 좋을 뿐만 아니라, 개인용으로 소지하고 다니기에도 간편하다. 

장바구니 역시 비슷한 이유로, 환경오염에 주된 요소라 불리는 비닐봉투 대신 장바구니를 들고 다니는 것이 좋다. 더 나아가서는 재활용을 생활화하고 영수증을 거절하는 등의 방법도 있다. 수많은 방법들 중 가장 간편하고 쉬운 이 방법들만으로도 환경을 보호하는 데 좋은 영향을 충분히 줄 수 있다.

 

 환경 보호에 관심을 가지고 실천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는 반면에, 환경오염은 더욱 심해져 가고만 있다. 나 혼자 실천하고 있다고 생각을 하면 너무나도 사소하게 느껴지기 마련이지만, 나와 같은 생각을 가진 많은 사람들이 함께 실천하고 있다고 생각하면 내가 하는 행동이 얼마나 좋은 일인지를 알 수 있을 것이다.

 

한 사람이 버린 쓰레기를 다시 주우려면 여러 사람들이 필요하다. 나 하나쯤은 소홀해도 된다는 생각으로 관심조차 두지 않는 사람들이 아직까지 너무나 많기 때문에 환경 보호는 더욱 힘들어지고 있다. 세계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동참하는 여러 환경 보호 운동들은 실제로도 환경 보호에 큰 영향을 끼친다.  이제는 몸소 실천을 해보는 것은 어떨까? 사소한 것들부터 실천해 나간다면 그것만으로도 충분히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자, 이제부터 시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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