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실문을 열어 봐! 정발중학교가 준비한 선물이 가득

새롭게 바뀐 학교 풍경으로 맞이한 우리들의 2학기

 짧은 여름방학을 보내고 다시 찾은 학교에는 곳곳에서 많은 변화가 진행됐다. 가장 먼저 우리의 눈을 사로 잡은 것은 새롭게 바뀐 책걸상이다. 낡고 크기도, 색깔도 제각각이었던 책상이 화사한 녹색으로 바뀌니 교실은 한층 더 밝고 산뜻해졌다는 평이다.

 

 

 이 책상은 기존에 있던 책상보다 크기가 커진 것은 물론 강화유리로 제작되어 낙서와 칼자국이 잘 남지 않는 책상으로 전면 교체된 것이다. 크기가 작았던 기존 책상에서 가림판을 세워두고 급식을 먹어야 하는 불편함을 호소했던 학생들은 책상이 바뀐 것에 가장 기뻐했다. 또한 앞가리개가 부착되어 있어 여학생들에게도 큰 호응을 이끌어 낼 수 있었다. 교복 치마를 입다보니 편한 자세로 수업을 듣기 어려웠던 여학생들은 앞가리개로 인해 조금은 더 편하게 수업을 들을 수 있게 되었다. 선생님들께서는 다양한 책상 디자인 중에서도 우리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높낮이 조절과 가림판이 있는 책상 모델을 채택하셨다고 한다.

 

 

 새롭게 교체된 텔레비전 스크린 역시 더 크고 좋은 화질과 음질로 질 높은 수업을 할 수 있게 해주었다.  수업시간에 영상이나 디지털 자료를 활용하시는 선생님들이 많아 맨 뒤에 앉은 친구들까지 화면이 선명하게 보이지 않는다는 의견이 있었다. 하지만 스크린이 바뀌어 이 문제 역시 해소되었다는 것에 남은 2학기 수업이 더 기대가 된다.

 

 

 이뿐만이 아니다. 우리가 매일 오고가는 현관 앞 보도블럭도 새롭게 정비를 마쳤다. 울퉁불퉁하여 자칫 신발을 갈아신다가 걸려 넘어질 수도 있는 블럭이 매끈하게 바뀌니 안심하고 마음껏 오고갈 수 있게 되었다.

 

 코로나19로 인해 계속해서 바뀌는 학교 일정 속에서 혼란을 겪고 있는 정발중학교 학생들은 학교에서 준비한 새로운 환경에서 조금은 위안을 얻을 수 있었다. 모두가 불안하고 힘든 시기에 우리 모두 새 책상에서 기분 좋게 수업을 들을 수 있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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