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생 기고 · 칼럼

코로나 블루, 반려식물과 함께 이겨내자!

반려식물을 통한 우울감 극복하기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하면서 이번 가을은 특히  '코로나 블루' 에 대한 증상을 호소하는 사람이 많이 늘어났다.

 

코로나 블루란, 코로나19와 우울감을 뜻하는 영어 (Blue)가 합쳐진 단어로, 코로나로 인한 일상 변화로 인해 느끼는 우울감, 또는 무기력증을 의미한다. 이로 인해 수면장애, 불안함, 두통, 소화불량 등등의 증상을 겪을 수 있으며, 심각하면 우울증으로도 이어질 수 있다. 

 

코로나 블루를 극복할 방법에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그 중 '반려 식물 키우기'가 있다.

반려 식물이란, 동물이 아닌 식물을 대상으로 하여 인간이 기르고 가꾸면서 정서적 안정을 찾거나 위안을 얻는 등, 반려동물과 같은 역할을 해주는 식물이다. 이는 큰 비용이 필요하지 않고, 인테리어 효과와 동시에 실내 공기정화도 해주니 남녀노소 인기가 많다.

 

실제 한 연구에서는 반려 식물을 응시하는 것만으로도 심박수가 27% 감소하며, 불안감이 현저히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불안감을 해소해주기 때문에 코로나 블루 극복에 도움이 된다.

이렇게 이번 가을 코로나 블루 극복에 탁월한 효과를 가져다주는 반려 식물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기분을 전환 시키는 다양한 식물을 살펴보자. 


1. 뱅갈고무나무

뱅갈고무나무는 초보자들도 도전하기 좋은 식물이다. 환기가 잘 되고, 반양지인 곳에서 기르는 게 좋다. 집안 환경에 따라 물주는 기간은 다르지만, 보통 여름에는 겉흙이 말랐을 때 물을 충분히 주고, 겨울에는 속까지 말랐을 때 물을 주면 된다. 확인이 어렵다면 흙에 나무젓가락을 꽂아 속 흙이 마르는 주기를 기록해 그 주기대로 물을 주면 된다.

 

2. 제라늄

제라늄 또한 난이도가 쉽고, 꽃의 색깔이 다양해 자신의 취향에 따라 키우기 좋은 식물이다.

사계절 내내 꽃을 피울 수 있어 관상용으로도 제격이고, 잎에서 나는 특유의 향 때문에 모기 퇴치 효과도 있다. 집에 모기가 많다면 키우기를 추천한다. 물은 흙의 표면이 말랐을 때 주면 되고, 꽃이 피었을 경우 더 주어도 괜찮다.

 

3. 몬스테라

몬스테라는 인테리어용 그림에 자주 그려져 한 번쯤 보았을 식물이다.

이렇게 실내 장식으로도 쓰일 정도로 잎에 구멍이 뚫린 독특한 모양이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동시에 실내공기 정화 능력이 뛰어난 식물이라, 미세먼지가 많은 날에 키우면 좋다.

물은 앞서 언급한 방법과 같이 주면 되고, 생장 속도가 빨라 큰 화분에 심어주어야 한다.

 

 

 

이렇게 코로나 블루 극복에 도움이 되는 반려 식물들 3가지를 알아보았다.

이 외에도 아레카야자, 스투키, 스킨답서스 등등 여러 반려 식물들이 있으니 자신이 키우고 싶은 식물을 골라 이번 기회에 꼭 키워보길 바란다.  식물의 보호자, 책임자가 되어 나의 건강과 식물의 건강까지 챙겨줄 수 있는 시간을 보내는 것, 올 가을 코로나 시대를 현명하게 지내는 즐거운 비법이 아닐까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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